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 작게
  • 원본
  • 크게

中 대만 개인관광 가능 13개 지역으로 확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06.18일 08:33

중국 정부가 대만 개인관광이 가능한 도시를 계속 늘리고 있는 추세다.


16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국가관광국 싸오치웨이(邵琪伟) 국장이 이날 열린 ‘제5회 해협 포럼’에서 국내 13개 도시에 대해 대만 개인관광을 추가로 허용키로 한 것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들에는 선양(沈阳), 정저우(郑州), 우한(武汉), 쑤저우(苏州), 닝보(宁波), 칭다오(青岛), 스쟈좡(石家庄), 창춘(长春), 허페이(合肥), 창사(长沙), 난닝(南宁), 쿤밍(昆明), 취안저우(泉州) 등이 포함된다.


그 중 선양, 정저우, 우한, 쑤저우, 닝보, 칭다오 등 6개 도시는 이달 28일부터 대만 개인관광이 허용되며 나머지 7개 도시는 8월 28일부터 허용된다.


최근 5년 이래 중국은 세차례에 걸쳐 대만 단체관광이 허용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31개 성·시·자치구로, 개인관광은 13개로 확대시켰다.


지난 2008년 7월부터 본토인의 대만 관광이 허용된 이래 2012년까지 대만을 방문한 본토인은 580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별로는 2008년의 5만5천명에서 2012년에는 197만명으로 늘어나면서 105%의 연간 증가율을 기록했다.

상하이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주펑롄(朱鳳連)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타이완 ‘자유시보’의 관련 보도 및 타이완대륙위원회의 관련 주장은 철두철미한 가짜 뉴스이며 순전히 유언비어라고 지적했다. 주 대변인은 또 민진당 당국은 이 보도를 이용해 중국을 악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새 사람 되겠다더니" 황하나, 허웅 전 여친 폭로 '인터폴 적색수배' 근황

"새 사람 되겠다더니" 황하나, 허웅 전 여친 폭로 '인터폴 적색수배' 근황

사진=나남뉴스 최근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마약 투약 사실이 폭로된 가운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사건에 개입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28일 한 언론 보도매체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황하나가 태국으로 출국해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

"남의 눈에 피눈물" 주식사기 이희진, 극비 결혼 '걸그룹 A씨' 누구길래?

"남의 눈에 피눈물" 주식사기 이희진, 극비 결혼 '걸그룹 A씨' 누구길래?

사진=나남뉴스 주식 사기로 수백억원대 피해를 낸 이희진이 걸그룹 출신 A씨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앞서 이희진은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타이틀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주식 전문 애널리스트라고 스스로를 자처하며 경제전문 TV

"일회용 LED, 물 과사용" 줄리안, '워터밤' 축제 "불편해" 일침

"일회용 LED, 물 과사용" 줄리안, '워터밤' 축제 "불편해" 일침

벨기에 출신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는 줄리안이 여름 대표 축제 뮤직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에 대해 비판했다. 지난 27일, 줄리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워터밤 초대장을 공개했다. 줄리안이 공개한 초대장에 따르면 민트색과 핑크색의 화려한 상자에 뚜껑을 열어보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