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자형으로 민속박물관을 짓고있다고 소개하고있는 김경남사장.
두만강반에 자리잡은 《중국조선족백년부락》에서는 지금 건평이 500평방메터에 달하는 단층민속박물관을 건설하고있다.
130여년전의 조선족전통한옥을 중심으로 옛 생활모습을 있는그대로 재현시킨 《백년부락》은 1910년에 수건된 이래 변경문화를 대대적으로 번영, 발전시키는 형세하에서 지방정부로부터 중앙국가급의 깊은 중시를 받고있으며 실질적인 부축을 받고있다.
올해부터 성정부로부터 3년간 해마다 100만원씩 자금을 지원받도록 결정이 된가운데 그 첫 건설대상으로 민속박물관을 짓게 되였다. 김경남사장은 조선족건축특색이 짙은 민속박물관을 직접 설계하고 이미 기초를 완성하였으며 올 9월경에 건축을 마무릴 예정이다.
다년간 수집해들인 본 촌의 옛 민속기물이며 두만강반 나아가 전국 또는 해외의 조선족관련 민속기물 천여점을 일일이 전시하여 고물에 함유한 물질적, 정신적 가치를 발굴하고 그속에 깃든 사연과 이야기들을 정리하여 후손들에게 전해내려갈것이란다.
관광철에 접어들면서 광주, 상해, 북경 등지로부터 하루에 수십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들려가고있는데 래년부터는 관광객들이 묵어갈수 있는 전통건축특색과 현대생활편리가 결합된 한옥 10여채를 새로 지을 타산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