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내몽골자치구 후룬벨시 아영기 신발조선족향에서는 내몽골 조선족제1민속촌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찍 2009년에 이 향에서는 향소재지인 동관촌에 '내몽골조선족제1정원'을 걸설한 목표를 내세우고 총 40여개에 달하는 건설항목설계임무를 끝냈다. 2010년부터는 정식 착공에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총 3.6억원의 건설자금을 투입해 이미 7개 건설항목이 완공되였다. 건축면적이 1445평방미터에 달하는 '명화호텔'이 5월 25일에 정식 개업을 했고 '한식경관주택단지'에 새 주민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진달래 경관도로'와 문루도 통차되여 사용에 교부되였으며 인공호수에서는 낚시군들이 물고기를 낚어올리고 있다.
현재 민속박물관,메아리로인공공아파트,무지개광장,아리랑상업거리,생태공원,알뜰주택하우스,농가락,한식공관 등 항목은 한창 건설중이며 년말이면 준공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