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감성이 곳곳에 묻어있는 my pretty hou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안 모습이 담겨 있다. 목재 바닥에 러그를 깔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 한지혜는 깔끔한 스탠드와 테이블, 여기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의자를 배치해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드러냈다.
< 사진=한지혜 페이스북 >
특히 커다란 창으로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화려한 야경이 마치 최고급 호텔의 VIP룸을 연상시켜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집도 아경도 정말 예쁘네요", "부러워요. 가보고 싶어요", "전망이 정말 아름다워요", "유명호텔이 부럽지 않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9월 미국 하와이에서 6살 연상의 검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미국 시카고에 머물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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