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안소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이종석, 서인국 두 대세남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들 촬영 좋다", "정은이랑 원일이=유리랑 인국이" 라는 글과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수영선수들의 운동과 사랑을 그린 영화 '노브레싱'에서 삼각관계로 호흡을 맞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인국과 함께 벽에 기대 찍은 사진 속에서는 연인포스를 물씬 풍기며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유리 이종석이랑도 서인국이랑도 잘어울린다" "유리 더 예뻐진 것 같다" "영화에서도 다들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가 출연하는 영화 '노브레싱'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유리인스타그램
안소현 기자 anso@enews2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