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영진 인턴기자]
신화ⓒ사진출처=승승장구 방송화면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신화와의 '승승장구' 녹화를 마치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광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승승장구 녹화가 끝났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신화 선배님들과 정말 즐겁고 값진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의리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저 스스로 너무나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그 마음 기억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신화선배님들"이라고 말하며 신화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신화는 멤버 교체 없이 14년을 이어온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이에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빅뱅, 2PM, 비스트 등 많은 후배들이 닮고 싶은 롤모델로 뽑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승장구 신화편 기대돼요!" "몰래온 손님은 누구일까요? 궁금해요~" "신화도 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가 출연한 KBS 2TV '승승장구'는 오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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