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3월 7일 저녁, 연변성보빌딩유한회사에서는 200여명 종업원이 참가한 가운데 3.8부녀절 경축활동을 가졌다.
정영채회장은 축사에서 "도전과 회망이 넘치는 2012년은 성보가 연변진출 19돐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성보의 전체 녀사장님들이 그동안 어려움을 물리치고 열심히 장사를 해주어 성보를 부자군단으로 부상시켜 중국사회에서 뜨르르한 이름을 갖게 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날 경축대회에서 우수어머니 15명을 선출하여 표창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로부터 우수녀공간부 칭호를 수여받은 성보회사 공회주석인 신계월녀사가 성보의 전체 녀성들을 대표하여 연설했다.
이날 3.8절행사는 성보상인들이 자체로 준비한 종목으로 고조를 이루었다. /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