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유재석아내' 나경은, MBC 사의 표명 "가정·육아 집중"

[기타] | 발행시간: 2013.08.05일 09:35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나경은 아나운서 / 사진=MBC 아나운서 웹진 '언어운사'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했다.

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육아휴직 중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최근 회사를 찾아 사직 의사를 밝혔다.

약 1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이달 중 MBC 복직을 앞뒀던 나경은 아나운서는 사의를 표명하며 가정과 육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사직서를 내지 않았지만 사의를 분명히 한 만큼 조만간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1981년생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활동해 왔다. 여성스럽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은 그는 '네버엔딩 스토리', '화제집중', '엄마는 CEO', '미인도' 등을 진행했다.

나 아나운서는 2006년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사내방송입니다 MBC"라는 멘트를 담당하면서 '마봉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국 여성 방송인 최초로 남극에 입성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유재석과는 '무한도전' 출연이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8년 7월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부부는 결혼 3년만인 2010년 5월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2009년 5월 22대 뽀미 언니로 처음 발탁돼 '뽀뽀뽀 아이좋아'를 진행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2010년 출산휴가 뒤 복직한 다음에도 뽀미언니로 활약했다.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이기도 한 나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캠페인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나경은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에 따라 손석희, 최일구, 오상진, 문지애 등 올해 MBC를 떠난 진행자만 총 5명이 됐다.

나경은 아나운서 / 사진제공=MBC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17%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 측이 부산 KCC 이지스 농구선수 허웅 선수와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허웅과 유혜원이 올해 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유혜원측은 물론 허웅 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인민정협의 기능 역할과 위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신질 생산력 발전의 실천지 건설에 기여해야

허근: 인민정협의 기능 역할과 위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신질 생산력 발전의 실천지 건설에 기여해야

허근, 성정협 제13기 6차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강조 인민정협의 기능 역할과 위원우세 충분히 발휘해야 신질 생산력 발전의 실천지 건설에 기여해야 람소민 회의 주재 6월 27일, 흑룡강성 정협은 제13기 6차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신질 생

새 가전으로 갈아탈 기회! 中 이구환신 효과 '톡톡'

새 가전으로 갈아탈 기회! 中 이구환신 효과 '톡톡'

중국 상무부 관계자가 지난 25일 브리핑에서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제공되는 혜택)' 정책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에서 열린 '이구환신' 가전 소비 시즌 발대식 현장. (사진/신화

중러 경제무역 협력, 룡강기업에 큰 발전공간 마련

중러 경제무역 협력, 룡강기업에 큰 발전공간 마련

최근 흑룡강성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했다. 그동안 흑룡강성은 모스크바와 프리모르스키 지역에서 기업인과 교류행사를 가졌다. 룡강의 기업가들에게 이는 한차례 교류와 학습의 려행일 뿐만 아니라 응원과 격려의 려행이기도 했다. 할빈 룡등신소재과학기술유한회사.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