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과 하북성, 상해 등 20여 곳의 공안기관은 공민의 개인정보를 침해하는 범죄를 공안부의 통일적인 배치하에 집중 단속했습니다. 지금까지 범죄 혐의자 도합 1213명을 체포했습니다.
올해 4월, 베이징시 공안국, 하북성 장가구시공안국은 안건 수사과정에서 온라인을 이용하여 공민의 개인정보를 불법매매하는 범죄 네트웍을 발견했습니다. 이 네트웤은 전국 20개 성과 구,시를 망라하고 있었습니다.
공안부는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즉각 전문안건 수사작업을 배치했습니다.
8월 7일의 집중단속에서 공민의 개인정보를 암거래하는 이 방대한 범죄망을 일거에 짓부셨으며 대량의 정보를 비축한 컴퓨터, 하드웨어, 위치추적 의기 등 전문 기자재를 압수, 노획했습니다.
현재 심문과 증거 확인 작업이 적법절차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