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실내 수영장에 성인 방송에 나올 법한 의상으로 나타났다.
22일 공개된 한 장의 사진 속 클라라는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로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앞서 공개된 컷. 23일 첫방송되는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현장 공개 사진으로 블랙이지만 하의가 갈기갈기 찢긴 독특한 모양의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무보정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없어보이나 롱부츠가 눈길을 끈다. 실내 수영장임에도 높은 굽이 붙은 롱부츠를 신고 있다. 마치 성인 영화 속 캐릭터를 보는 듯한 묘한 느낌.
클라라는 이번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를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체력관리를 위해 헬스까지 겸하며 '섹시 연습벌레'란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훈련 중에 허리 부상을 이겨내지 못해 많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은 23일 오후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