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족출판문화대상시상식서 리성권 등 20명 우수출판인물로 선정
2013년 9월 29일 오전 9시, “제4회 중국조선족출판문화대상 시상식”이 연변주정무중심 회의실에서 있었다.
동북3성(북경)조선문도서출판협조지도소조, 중국조선족출판문화대상평의지도소조, 연변조선족자치주 신문출판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중국조선족출판문화대상 시상식에는 도합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홍녀 연변주신문출판국 부국장의 사회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제4회중국조선족출판대상심사위원이며 주당위 선전부 전임 부부장인 채영춘은 도서들은 <시각이 넓고 독창성이 돋보였으며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창의적이다. 조선족출판 특색을 잘 살렸을뿐만아니라 시장충격에도 오염되지 않고 순결하고 품위가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리성권 등 20명에게 제4회중국조선족출판문화대상인 <우수출판물> 칭호를 수여하고 <중조대사전>, <연변문학>등 10개 출판물을 <정품출판물>로 선정, 표창했습니다.
연변주정부 부주장 천해란은 조선족출판부문에서는 향후 신문출판 자원과 우세를 충분히 활용해 사회과학, 인문과학, 자연과학 분야의 성과를 폭넓게 반영하여 중국꿈 실현을 위해 량호한 여론환경을 마련할것을 요구했다.
조글로미디어(www.zoglo.net)
안련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