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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만들기·혀끝문화 체험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09.30일 09:49
"베이징문화대강당" 시리즈 행사의 하나인 "중화요리 만들기•혀끝문화 체험" 행사가 9월 27일 베이징 신동방요리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베이징 민간기구국제교류협회와 베이징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 이효강(李晓强) 베이징 인민대외우호협회 상무부회장 겸 베이징 민간기구국제교류협회 상무부회장과 국애화(国爱华) 베이징인민대외우호협회부회장, 서서림(徐瑞林) 베이징신동방요리학교 교무책임자, 그리고 중국국제방송국 지도자와 국내외기자, 외국어기구전문가, 베이징 주재 국제기구 대표, 유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베이징 신동방요리학교 책임자는 환영식에서 중화요리의 유래와 종류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 후 내외빈들을 수행해 신동방요리학교 캠퍼스와 수업현장을 참관했습니다. 이어서 내외빈들은 신동방요리학교의 진(秦)요리사의 요리시범에 맞춰 학생들의 협조를 받으며 직접 요리제작에 도전했습니다.

언어적인 장벽 문제도 있었지만 장내의 외국인들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동방미식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중 한 외국인은 "중화요리는 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중국음식에 항상 관심이 많았다"면서 "이번 기회에 현묘함이 느껴지는 중화요리 비법을 잘 터득해 나중에 친구들에게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심오하고 현묘한 중화요리 문화 체험을 통해 우의를 증진하고 중화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려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이효강 상무부회장(좌1) 축사 발표

베이징 신동방요리학교 학생들의 환영식

학생들의 실기연습을 참관하는 외국우인

썰기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

요리 제작에 사용되는 식재들

중화요리 특유의 중약식재

이론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

진(秦)요리사의 요리실기 강의

실기에 도전하는 안희양 CRI 외국적 기자(좌)



요리학교 학생들과 함께 실기에 도전하는 외국인(우)

진요리사가 외국내빈들이 만든 요리를 시식하면서 심사평의중

진요리사가 외국내빈들이 만든 요리를 시식하면서 심사평의중



진요리사가 뽑은 최고의 맛을 낸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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