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e뉴스팀] 할리우드 여성 스타들, '야한 셀카' 찍기에 빠졌다?
할리우드의 섹시 아이콘 킴 카다시안과 디바 머라이어 캐리의 남다른(?)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작은 머라이어 캐리였다. 머라이어 캐리는 8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여보.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노출 사진을 올렸다. 젖은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캐리는 살짝 고개를 틀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려는 듯 가슴을 한껏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엉덩이의 소유자 킴 가다시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태를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보디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카다시안은 중요 부위만을 가렸을 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려는 듯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네티즌들은 "머라이어 캐리나 킴 카다시안이나 노출증인가", "머라이어 캐리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지 왜 저러지?", "킴 카다시안 몸매 자랑 또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둘 다 몸매는 좋네", "나도 저런 몸매면 맨날 셀카 찍을 것 같다" 등 긍정적인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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