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12년후 우리 나라 페암환자 세계 최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1.18일 09:24
흡연으로 인해 페암을 포함한 13가지 암을 초래

16일 중국페암남북정상세미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2년후인 2025년에 이르러 중국의 페암환자가 100만명에 달해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로 될것이다. 금연은 페암을 예방하는 중요 조치이라고 전문가는 지적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흡연으로 인해 페암을 포함한 13가지 암을 초래할수 있다. 세계적으로 11억 흡연자중에 중국인이 3억 5000만명을 차지, 15세이상 군체 흡연률이 33.5%를 차지하고 남성이 62.8%, 녀성이 3.1%를 차지하는데 국제사회의 금연목표와 거리가 멀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에서 100만명이 흡연과 관련되는 질병으로 사망, 페암발병률과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상승, 페암이 악성종양 사망자중의 첫자리를 차지하는데 22.7% 된다. 중국의 페암발병률은 해마다 26.7% 장성, 남성발병률과 사망률이 제일 높은 암이 페암이다.  

수도의과대학 페암진료중심 지수익주임은 55세이상 군체는 흉부X광 검사보다 최저로 한번쯤 CT검사를 해야 하며 특히 흡연경력이 30년이 되고 매일 20대씩 피우는 고위험군체는 최저로 해마다 한번씩 CT검사를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67%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