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 3분의 1의 암 음식과 관련

매일 500그람의 남새를 먹고 5가지 과일을 먹으며 90그람의 살고기를 먹고 6그람의 소금을 먹는다… 이는 리선생의 항암식단이다. 근년래 항암에 대한 중시로 시민들은 《수자식》의 항암식단을 짜고있다.

항암ㅡ 무엇을 먹는것보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중요


암은 음식습관과 관련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구경 항암과 음식습관이 어느 정도 관련있는지 국가중서의결합종양중점학과 주임이며 남경군구 복주총병원종양과 주임인 구양학농의 《항암식단》해독을 들어보자.

《암은 한개 세포증식과 멸망의 과정이다. 음식섭취는 왕왕 유발과정이다》. 구양학농은 이렇게 소개하면서 《약 3분의 1의 암이 음식과 관련되며 주동적으로 음식섭취를 통제하고 음식습관을 개변하는것은 항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음식과 암: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과 고열량 음식은 유선암발병과 정비례 되고 자궁내막암, 란소암, 전립선암, 담낭암 발생과도 관련된다. 페암환자한테는 흔히 비타민A와 셀렌(硒)이 부족하고 흡연과 폭음은 후두암, 구강암, 페암을 초래한다.

요드부족으로 갑상선암을 초래할수 있고 비인후암( 鼻咽癌)은 니트로아민(亚硝胺) 오염과 관련있다. 단단한 음식, 자극성이 강한 음식과 뜨거운 음식 등을 장시기 먹으면 식도암에 쉽게 걸리고 사카린섭취량이 많으면 방광암발병의 하나로 된다. 매운 음식,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점막이 손상되면서 위벽의 세포위축을 추진해 쉽게 암에 걸린다. 음식에 곰팡이가 많이 끼면 아플라톡신(黄曲霉素)이 많이 산생되는데 이는 간암발생 주범중의 하나이다.

구양학농은 《좋은 음식습관은 건강에 유조하다. 무엇을 먹어야 하는것보다 어떤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항암식단 효과가 있으나 개체화해야

연구에는 일부 음식의 특수성분은 암세포생성과 번식을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다 했다. 그럼 얼마만큼의 효과를 낼수 있을가?


《인체는 복잡한 기체로서 특정 식물은 인체내에서 소화하고 흡수된다. 많은 음식중의 영양성분은 인체내에서 흡수분해된후 활성화한다》. 구양학농은 이렇게 말하면서《식물의 항암성분 효능여부에 대해서는 그 어떤 시험도 증명하지 못하고있고 모 특정인 몸에 얼마만큼의 역할을 하는가에 대해서도 확정하지 못하고있다. 허나 건강음식이 항암에 유조하다는것만은 점차 의학계로부터 인정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식품중의 영양성분과 일부 식물화학물질의 개입은 인체의 자아재생과 방범의 능력을 강화해 암발생물질과 암추진인자에 뚜렷한 억제역할을 한다. 따라서 암세포생성을 막는다 한다. 례로들면 과일, 남새, 마른콩, 잡곡류식품, 콩류와 콩제품을 많이 먹으면 점분과 섬유소의 섭취량을 늘릴수 있어 결장암, 직장암 환병률을 낮출수 있다.

구양학농은 《특정식이료법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으나 일부 사람들에게는 역작용 한다. 례로들면 단백분, 대합조개, 태반분 등 에스트로겐(雌激素)는 로쇠방지에 좋으나 유선암에 쉽게 걸릴수 있어 유선암고발요소가 있는 사람들은 적게 먹어야 한다. 또한 콩류는 장도에 좋으나 신장부담을 늘리기에 신장암발병 요소가 있는 사람들은 적게 먹어야 한다》고 해석하면서 《항암식품을 먹는데는 꼭 개체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여러가지 음식섭취 항암에 유조

항암식단의《절대적인 량화》는 오히려 역효과를 볼수 있다. 《암방지는 유전, 음식, 거처, 심정, 단련 등 여러 가지와 관련있다. 음식조절은 이중의 한가지이다. 만일 개인의 생활방식, 신장체중, 년령, 일상소모, 개인체질 등과 결합시키지 않고 음식개수와 량을 제정한다면 역효과를 본다》.

구양학농은 《암방지를 간단한 수자에 그치지 말고 사람, 시기, 지역에 따르고 부동한 체질, 성별, 년령 등 요소에 좇아 한 시기의 영양 다양화와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했다.

미국스탠포드대학 암연구원에서 근 30년 동안 진행한 조사에서 《암발생》은 장기적인 저항력《공정》인바 이 《공정》에서 한단계가 중단되면 전체 《암공정》을 다시 시작해야 함을 알아냈다.

때문에 식단을 자주 바꾸고 품종을 늘리는것으로 영양평형을 잡아야 한다. 특히 고정불변의 음식습관을 고치고 여러 가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구양학농은 《음식개수나 량을 강조하면 기억하기 쉽고 만들기 쉽다. 허나 실제 수자보다 더 중요한것은 건강관념이다. 매일 500그람의 남새를 먹는다는것은 <남새를 많이 먹으면 좋다>는 관념에서 나왔는데 정상인이라면 환경과 자체 상황에 좇아 적당하게 남새량을 개변하는것이 좋다. 600그람이든지 400그람도 자기에게 맞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어떤 음식습관이 암예방에 좋을가?

고기에는 지방이 많기에 고기를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물고기나 새우 같은것을 많이 먹고 짠지, 절인 고기 등을 적게 먹는다. 이런 음식에는 발암물질인 아질산염(亚硝酸盐)이 있다.

곰팡이가 난 쌀, 밀가루 땅콩 등에는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黄曲霉素)이 함유되였기에 이런 음식은 꼭 던져야 한다. 지지고 튀긴 음식은 주방오염을 초래하기에 페암에 걸릴 위험이 높고 구운 물고기, 고기, 소세지 등에는 연기타르(烟焦油)가 있기에 적게 먹어야 한다. 료리를 할 때에는 기름을 적게 넣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유선암, 대장암, 란소암 발병은 지방섭취량과 관련이 있다.

점분류음식 례로들면 잡곡류, 콩류를 많이 먹고 식물류의 줄기와 뿌리를 많이 먹는다. 섬유소가 많은 미나리, 부추, 신선한 대추, 고구마 등을 많이 먹고 적게 가공한 음식일수록 좋고 식사는 잘 씹고 천천히 먹어야 한다.

편집/기자: [김영화] 원고래원: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