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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의 야심, 메시와 호날두까지 꿈꿔

[기타] | 발행시간: 2012.03.16일 09:38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러시아의 첼시 또는 맨체스터 시티를 꿈꾸는 안지 마하취칼라가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다투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바라보고 있다.

안지는 지난 해 1월 러시아 석유재벌인 술래이만 케리모프를 새 주인으로 맞으며 세계적인 갑부 구단으로 거듭났다. 이후 안지는 사뮈엘 에토, 유리 지르코프 그리고 거스 히딩크 감독까지 영입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었다.

코치 겸 선수로 뛰고 있는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누에보 코린티넨테'와의 인터뷰에서 더 놀라운 이야기를 했다. 카를루스는 메시와 호날두를 입에 올렸다.

"두 선수가 (현 소속 구단과의) 계약 기간이 종료될 시점에 우리가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이어 카를루스는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바르셀로나에서 그것을 증명했다. 크리스티아누(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위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두 선수 중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이는 없다"라고 극찬을 덧붙였다.

안지의 야심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두 선수의 계약 종료까지는 시간이 다소 남아있다. 메시는 2015년, 호날두는 2016년까지 계약돼 있다.

한편 안지는 지난 34라운드 경기에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유럽대항전 진출을 꿈꾸는 안지의 현재 순위는 7위다. 2위와의 승점 차이는 단 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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