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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원인 '팔자주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법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12.26일 10:11
팔자주름은 노화의 상징으로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한다. 입이 튀어나와 보이는 팔자주름은 대부분 인상이 좋지 않다는 견해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주름발생 원인 및 예방법과 최근 국내 성형외과에서 시술되고 있는 팔자주름 치료법을 알아본다.

◆ 주름은 원인은 무엇일까?

피부의 콜라겐섬유와 탄력섬유의 신축성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이다. 피부의 섬유층은 그물 모양으로 피부의 탄력과 신축성을 유지해 준다. 피부가 노화되면서 진피조직의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생성을 방해한다. 피부의 수분 함량과 콜라겐 생성이 저하되어 탄력을 유지하지 못해 주름이 생기며, 반복된 표정에 따라 주름이 발생한다.

◆ 주름, 어떻게 예방할까?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과 황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부는 불안정한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물은 이를 중화시켜 노화 방지, 완화시키는 핵심성분이 황산화 물질이다.

활성산소는 피부의 섬유를 산화시키고 콜라겐 생성을 방해시켜 노화로 이어지게 된다.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 바로 항산화물질이다. 따라서 최근 먹는 항산화식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노화를 방지해주는 청국장, 토마토, 양파, 마늘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녹차, 모든 종류의 황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석류주스, 고구마 등이 주름방지에 도움이 된다. 항산화 식품들을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오이·오렌지·키위 등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자가진피회생술은 특수한 주사기로 이산화탄소가스와 히알루론산을 동시에 순차적으로 주입하는 시술법이다. 미용성형분야 3대 국제학술지(SCI급)의 하나인 '성형외과학 연보(Annals of Plastic Surgery)'에 채택되었고 표지모델로 선정된 바 있는 자가진피회생술은 비교적 수술이 간단히 끝나고 유지기간이 매우 길며 48시간 이후면 일상생활이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보톡스나 필러로 수술이 어려웠던 팔자주름과 입술 주변의 대체 수술요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손톱이나 함몰된 흉터를 바로 복원할 수 있다.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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