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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2014년 음력설축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1.22일 12:10

해마다 음력설이 되면 방코크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전통 사자춤공연이 펼쳐진다.

음력설을 맞이하여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방코크 차이나타운(唐人街)을 비롯한 타이의 주요도시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음력설은 중국계 타이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명절로 해마다 수백만명의 타이인들과 외국관광객들이 축제에 참여하고있다.

과거 중국의 차, 실크(丝绸), 자기류 등을 거래하던 중국 배사람, 해양상인들이 타이에 정착했으며 이들은 타이문화를 받아들인후 그들만의 문화로 승화시켜 보존하고있으며 음력설축제는 이러한 모습의 하나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음력설축제의 중심부가 되는 방코크의 차이나타운은 야활랏, 삼판타웡 지역에 위치하며 세계 최대 7개 차이나타운중 하나이다.

이곳 차이나타운은 《황금룡의 왕국》이라고 불리운다.

방코크축제에서는 중국계 타이인들과 중국에서 온 공연팀이 함께 량국의 풍성한 문화를 보여주는 사자춤, 황금룡 행렬 등과 같은 문화공연, 음식축제, 전시회 등을 펼치며 차이나타운은 중국의 전통방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여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코크외 다른 15개 지역에서도 각 지역의 특색과 어우러지며 타이와 중국의 전통을 잘 보여주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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