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계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10일 오전 북경에 도착한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이하 연변팀)은 북경시 조양구 소무기훈련기에서 올시즌 갑급리그 첫상대인 북경팔희팀과의 첫경기를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현재 북경에 있는 연변팀은 리호은감독, 김광주, 김청코치, 정영학키퍼감독과 리영학, 김현 팀의사, 26명선수들이 북경에서 훈련을 하고있다. 리재호, 고종훈코치는 17일 예비팀경기를 치를 4명의 2팀선수들과 함께 16일 오전 북경에 도착 팀과 합류한다, 16일 저녁 7시 북경시 조양구체육장에서 북경팔희팀과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첫경기를 펼친후 17일 오전 10시 금잔훈련기지에서 갑급리그 예비팀 북경팔희팀과 첫경기를 치르게 된다.
현재 연변팀에 작은 리훈, 손군,왕맹,렴인걸, 리룡호 등 상병선수들은 북경, 연길에서 치료를 하는외, 최민, 리호선수와 북경에서 훈련도중 리민휘, 리군선수가 상하여 첫 경기에 출전할수 없게 되였다.
연변팀은 북경 소무기훈련기지에서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있는데 외적용병도 확정된만큼 감독진은 선수지간 최적화배합에 모를 박고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