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저녁, 2014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 원정경기에서 산동로능팀은 3대 1로 오사까 사꾸라팀을 제압하고 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경기가 결속된후 경기에서 출중한 활약을 보였던 김경도는 언론의 관심대상으로 되였다.
김경도는 쿠카감독이 그더러 폴란에 밀착방어를 지시했다고 말하면서 자기의 표현에 대해서는 키가 작기때문에 쉴새없이 뛰면서 공을 쟁탈하는것으로 미봉해야 하며 로능팀과 같은 강대한 축구팀에서 뽈을 차려면 반드시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 오사까 사꾸라팀의 거물급 선수인 폴란(월드컵 최우수 골든상 수상자)을 비롯한 포워드들이 로능팀에 큰 위협을 조성하지 못한것은 로능팀의 수비수들의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었다. 이에 대해 김경도는 《쿠카감독이 나더러 폴란을 지키는 동시에 상대팀의 진공하프를 제한하라고 했는데 임무를 기본상 완수했다고 본다》고 표시했다.
경기에서 김경도는 지칠줄 모르게 공을 차단하고 쟁탈했는데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대해 김경도는 《키가 렬세에 처하다보니 더욱 많이 뛰여야 했다. 산동로능과 같은 구락부에서 뽈을 차려면 죽기내기로 뛰지 않으면 안된다》고 표시했다.
포항과의 원정경기에 대해서 김경도는 산동로능팀이 승세를 이어 한국에 가서도 승리를 거둘것을 희망했다.
사꾸라팀과의 경기에서 김경도의 표현에 대해서 《감독뿐만아니라 나도 경도를 좋아한다. 선수들마다 경도처럼 죽을둥살둥 모르게 뛴다면 국가팀도 아세아2류는 될것이다. 지금은 아세아4류이지만…》, 《오늘 경도의 표현이 매우 좋았다. 가는곳마다 그의 그림자가 있었다》 등등으로 네티즌들은 김경도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