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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정우성·한효주,마카오行 수상소식 전할까

[기타] | 발행시간: 2014.03.22일 11:25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송강호, 정우성, 한효주/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송강호와 정우성, 한효주가 제8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 주요 부문 후보자로 참석해 수상소식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송강호와 정우성, 한효주 등은 오는 27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 참석한다. 홍콩국제영화제 일환으로 열리는 아시안 필름 어워드는 아시아 각국의 영화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는 '설국열차'가 작품상과 감독상(봉준호), 각본상(봉준호, 켈리 마스터슨), 미술상(앙드레 넥바실), 의상상(캐서린 조지) 등 총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한국영화들이 대거 주요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송강호는 '변호인'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변호인'은 신인상(임시완), 여우조연상(김영애)에 노미네이트 됐다. 정우성과 한효주는 '감시자들'로 아시안 필름 어워드를 찾는다. '감시자들'은 여우주연상(한효주), 남우조연상(정우성), 촬영상(김병서, 여경보), 편집상(신민경) 등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정우성은 홍콩국제영화제에 '킬러 앞에 노인'으로 감독 자격으로도 참석했다.

정우성은 홍콩국제영화제가 준비한 프로젝트의 일환인 'Three Charmed Lives'에 참여했다. 'Three Charmed Lives'는 장첸, 우전위, 정우성 등 아시아 유명 배우들이 연출한 단편을 엮은 작품이다.

이밖에 '관상'이 의상상(심현섭), '미스터 고'가 시각효과상(정성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과연 한국배우들과 한국영화들이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낭보를 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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