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32년,미국 74년
4월 4일 절강 봉화의 건물붕괴 현장
4월 4일, 절강 봉화에서 건설한지 20년 되는 층집이 돌연 무너졌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지금까지 이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근년래 지난 세기 80년대, 90년대에 건설한 층집들이 붕괴사고에 취약하다는것을 알고있다.
우리 나라 《민용건축설계통칙》규정에 따르면 일반성 건축의 내구력 년한은 50년에서 100년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실제 수명은 설계 통칙의 요구와 현저한 거리가 있다. 2010년 주택건설부의 한 책임자는 《우리 나라는 해마다 새로 짓는 건축물이 세계에서 제일 많다. 하지만 건축물수명은 단지 25년에서 30년이 될뿐이다》며 영국 건축물의 평균수명은 132년, 미국은 74년이라고 지적했다.
항주 토목건축학회 진욱위부비서장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계획설계, 건축질과 실제 사용 3가지로 평가해야 한다. 지난 세기 8, 90년대 시장경제가 갓 시작할 때 규범화 된 표준체계가 건설속도에 미치지 못해 많은 건축로동자들은 건축상식을 학습할 겨를도 없이 <농사군>으로부터 건설로동자로 되였다. 게다가 기술과 자금 원인으로 건축공정질상의 확실한 보증이 없었다.
다른 한 면에서 응당 철근과 세멘트를 사용할 부분을 적게 쓰거나 쓰지 않았으며 지어 흙반죽으로 세멘트반죽을 대체했다. 가옥사용자들이 제멋대로 장식하고 마구 벽을 치고 하는 등도 붕괴위험을 초래하는 또다른 중요한 위험요소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건설성과 서류를 만들뿐더러 가옥사용서류를 만들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