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오후 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해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에서 연변대학 예술학원극장에서 소학생들의 꿈과 재능이 아롱진 예술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에서는 이 학교에서 올해 3월의 노래의 달, 4월의 악기의 달, 5월에 무용의 달활동을 펼쳤는데 선후로 노래, 무용, 악기 등 쟝르별 경연을 치른 토대에서 수상작들을 이날 무대에 올렸는데 매개 학급에서는 알심들여 준비한 대합창, 리코더합주, 색소폰독주, 무용, 사물놀이와 기악의 만남, 민요, 댄스 등 18개의 정채로운 문예종목을 표현하면서 학교사생과 학부모들앞에 학생들의 재질을 자랑하였으며 6.1아동절을 맞으며 즐겁고 의미있게 보내였다.
소학생들의 알록달록한 꿈들, 그리고 성장기 청소년들의 발랄한 기상과 다양한 재능이 한데 어우어진 이날 무대는 주제의 다양성과 짙은 예술감성, 그리고 높은 예술성으로 시종 고조된 분위기속에서 펼쳐졌다.
이번 예술축제에는 연변주 및 시 교육부문의 지도일군들이 예술축제 현장에 찾아와 이 학교 예술교육의 성과를 만끽하고 학생들에게 명절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