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로신미술학원의 중국학생과 한국류학생들이 밑그림에 색상을 올리는 장면이다.
2014심양한국주를 맞으며 심양시 화평구 서탑거리에 《중한미술가민족민속벽화거리》가 조성된다.
이 민족민속벽화거리는 서탑가의 훈춘로 북쪽으로부터 시작하여 황고구 장가가로 향하는 고가다리밑까지 250메터에 달하는데 이 구간 도로 량쪽을 포함하면 500메터에 달하는 아름다운 풍경선을 이루게 된다.
화평구서탑가두판사처 당공위서기 박매화씨는 이공사는 《민족단결 문화혜민》의 목적하에 추진하는것이라며 중한미술가에 의해 완성되는 이 민족민속벽화거리는 지난해에 완성된 《서탑민족문화특색유보도》와 더불어 중한민속문화세태를 잘 보여주는 장소로 되여 서탑의 민족특색을 돋구어 세인들이 서탑과 심양을 리해하는 창구역할을 할것이라고 한다.
그는 민족민속벽화거리 조성에 화평구정부에서 20만원을 조달하였는데 가장 적은 투자로 가장 좋은 효과를 내는 문화사업이 될것이라고 한다.
이 공사는 7월중순 한국주를 맞는 서탑거리를 더 아름답게 장식해줄뿐만 아니라 심양의 첫 벽화거리로 자리매김될것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료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