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업정보화부가 일전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5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이 동기대비 98.32% 성장한 3770대에 달해 계속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그중 충전용 혼합동력 승용차 생산량은 1014대, 충전용 혼합동력 상용차 생산량은 539대, 순 전동 승용차 생산량은 1851대, 순 전동 상용차 생산량은 366대로 집계됐다.
통계에 따르면 5월 전국의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기 동기대비 10.97%와 8.5% 성장한 197만 5800대와 191만 1200대에 달했다.
그중 자주브랜드 승용차 판매량은 동기대비 5.4% 성장한 58만 600대로 승용차 판매시장의 36.5%를 차지했는바 지난해 동기 대비 2.9포인트 내려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봉황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