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흑룡강성의 관광객들이 훈춘 권하통상구를 거쳐 자운전(20대 차량)해 조선관광을 다녀왔다.
이는 최초로 길림성외 려행사와 언론매체가 주동적으로 발기하고 조직한 대조선 자운전관광으로 주목된다.
이는 훈춘시관광국, 조선라선관광국, 흑룡강교통라지오방송국, 할빈철도국제려행사가 공동조직한것으로서 훈춘-조선다국 자운전관광브랜드를 알리고 더욱 많은 관광애호가들이 훈춘의 관광문화 및 조선 이국풍정을 체험하도록 하자는데 있다.
할빈철도국제려행사는 흑룡강성 첫 5A급려행사로서 3년전에 훈춘에 지사를 설립, 훈춘관광자원과 관광상품에 대해 료해가 깊고 특히 훈춘의 대조선다국자운전관광에 많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이번 흑룡강성 자운전대조선관광 첫 출발단체는 자가용차량 20대로 한정되였다. 신청과 인원선발을 통해 최종 흑룡강성 할빈, 치치할, 목단강, 오대련지 등지의 67명 관광객들이 이번 대조선 자운전관광 체험자로 되였다.
할빈철도국제려행사 전문관광중심총경리 진량은 "훈춘시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대조선 자운전관광코스를 개발한 도시이며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관광시장의 전망이 매우 밝다. 본 려행사는 관광업 분야에서 훈춘시와 한층 협력을 증진하여 보다 많은 흑룡강 사람들이 훈춘을 료해하고 훈춘의 관광상품을 체험하도록 할것이다. 그리고 대조선관광 자가용 차량 수도 륙속 증가할것이다"고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두만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