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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조선족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단동조선족환갑연》전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6.27일 15:46

일전 관전현 하로하조선족향 삼도하조선족민속촌에서 단동시조선족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단동조선족환갑연》전시공연이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주관으로 진행되였다.

동항시에 거주하는 리춘화로인(1923년생)의 구순잔치를 계기로 진행되였다.

《단동조선족환갑연》은 2007년에 시급, 성급무형문화재로 선정되였고 2008년 6월에 국가급무형문화재로 인정되였으며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2010년에 국가급환갑연 전승기지로 선정되였다. 단동시에는 환갑연 전승인도 여러명 있다.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는 《단동조선족환갑연》을 비롯해 민족전통례의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큰 사명감을 갖고 널리 전시 및 홍보해 갈것이라고 표했다.



조선족환갑연전시에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축하공연무대를 선물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료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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