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2014 제10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이하 박람회로 약칭)가 370개의 부스를 설치하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준비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목전까지 국내외 상공인들로부터 308개의 부스를 접수,그중 연변림업관리국 5개, 연변신흥공업단지 10개, 연변 각 현과시 80개, 국내기업 74개,국외 및 홍콩,마카오,대만지역 기업 139개(그중 한국 87개,일본 14개, 러시아 8개, 홍콩,마카오,대만 30개)이다.
이 수자로부터 알수 있는바 한국 기업이 이번에는 물론 기왕의 박람회에서도 압도적인 수자로 부스를 설치했다.즉 한국이 두만강지역 개발에서 그 중시도가 그 어느 국가보다 높다는 것을 설명한다.
준비위원회는 이미 한국,일본,호주 등 5개 국가의 20개 도시에 초청서를 보낸 상황,각국의 당정요인 30여명이 박람회에 참가해 자리를 빛낼 것이다.
370개 부스중 실내에 170부수를 설치하는데 주로 상품전시 위주이고 실외에는 200개 부스를 설치하는데 주로 상품전시판매를 위주로 한다.
매년마다 열리던 박람회가 앞으로는 2년에 한번씩 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