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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조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 개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9.19일 09:31
(흑룡강신문=하얼빈) 제3회 중조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가 16일부터 20일까지 요녕성 단동시에서 개최됩니다.

  " 신 단동, 신 기회, 신 플랫폼"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대 규모, 고 차원, 큰 영향력을 갖춘 전시회로 거듭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 부스 수량과 참가국, 활동내용, 전시규모 등이 모두 예년보다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상품교역, 경제무역협상, 문화교류, 관광협력 등 4개 부문에서 16가지 행사를 조직하게 됩니다.

  그중 중조상품전시 교역회와 중조무역협력기지가동식 및 상품교역회가 이번기 박람회의 중점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상품교역회에는 중외 기업 600여개가 참가했으며 그중 조선측 기업이 100여개이고 이들은 140여개 전시부스를 설치해 복장과 장식품, 민속문화, 식품 등 십여가지 부류의 천여종의 상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문화행사분야에서 조선가무단의 문예공연과 조선 미술작품이 여전히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관광분야에서는 중국의 관광부문이 조선측과 새로운 조선관광 프로젝트 개설 및 관광수속 간소화 등 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합니다.

  이밖에 전시회는 러시아와 파키스탄, 가나, 인도, 스리랑카 등 십여개 나라의 전시업체도 유치했습니다.

  출처: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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