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주)동그라미산후조리원 심양총부오픈식이 9월 23일 오전, 총부소재지 심양시 푸리화(富利華)빌딩에서 황개 심양시 부시장, 전가(田家) 화평구 구장, 주령 부구장, 한국 동그라미산후조리원 김영광대표리사, 표성룡, 박성관, 최무삼 등 심양지역 조선족유지들을 비롯해 내외빈 손님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료녕TV, 심양TV, 료녕일보, 심양일보, 료심석간, 화상상보, 세계화인보, 료녕신문 등 료심지역 매체기자들이 기자감담회에 초대되였다.

　　오픈식테프끊기와 간판제막식후에 진행된 축하행사에서 주령부구장이 구정부를 대표해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의 심양진출은 심양지역 산모들에게 현대식 산후 고급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복음이라며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이 심양지역, 나아가 전 동북에서 튼튼하게 뿌리를 내려 하루빨리 동북총부를 설립하기를 기원한다며 화평구정부는 한국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이 심양지역에서 건실하게 발전할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표하였다.

　　한국 동그라미산후조리원 김영광대표리사는 답사인사말에서 지난해 황개부시장과 전가구장의 한국방문시 상담중 두 분의 진심어린 심양진출권유에 심양진출을 결심하게 되였다며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은 금후 심양지역에서 현대식 한국 산후조리의 진수를 선보여 심양지역 산모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겠다고 표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 2004년에 설립된 한국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은 현재 한국내에 83개의 체인점을 가진 대표적인 산후조리업체이다. 현대식 산후조리는 동양의 전통적인 산후조리방식개념을 탈피해 산모들에게 영양높은 음식을 제공해주는외 체형회복에 중점을 둔다. 이를테면 산모들은 출산전 1개월전부터 체내에서 뼈가 물러지는 물질이 배출되는데 산후에 가만 누워만 있으면 골반에 살이 살아나 원상복귀가 어렵다. 이것이 녀성들이 출산후 체형이 변하는 근본원인이다.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은 프랑스시설로 산모들의 골반변형을 바로잡아주어 체형의 원상복귀실현념원을 실현해준다. 이외 보편적으로 출산후 체내의 오로(양수)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산후회복이 더딘 문제도 동그라미산후조리원에 가면 해결을 볼수 있다.

　　한국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은 현재 장춘에 2개의 산후조리원을 설립하였는데 인기가 좋아 예약이 넘쳐나고 있다. 최근에 심양시 삼대자(三臺子)에 건평이 7천평방메터에 달하는 천희(天喜)산후조리원을 오픈, 이 곳에는 도합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산모도우미자격증서와 수유사자격증을 구비한 일반 산후도우미 300명과 특수훈련을 거친 고급 산모도우미 100여명이 있다. 이들은 취업후 한국전문가들로부터 또 엄격한 훈련을 거친후 현장에 투입된다. 한국 동그라미산후조리원 리명숙(조선족)총경리에 따르면 생활수준의 제고와 더불어 갈수록 많은 녀성들이 산후조리원을 선호, 한국에서는 리용률이 65%, 대만과 향항에서는 리용률이 50%에 달한다고 한다. 한국에서 탄생한 산후조리원은 현재 일본, 대만, 향항에서 급속히 보편화되고 있으며 중국 대륙에서도 현재 붐이 일고있다. 할빈, 북경, 천진, 남경 등지에서 동그라미산후조리주식회사와 합작을 적극 제안해오고 있는데 남경 모 그룹과는 이미 합작의향서까지 체결한 상태다. 한국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의 대륙진출은 이제 막 힘찬 스타트를 떼였다고 할수 있다.

출처: 요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