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까메룬서 랍치된후 5개월만에 무사히 석방된 중국 로동자들은 까메룬정부 전문기로 수도 야운데에 도착했다. 11일, 까메룬주재 중국대사의 실증에 의하면 올해 5월에 까메룬 북부에서 무장분자들에게 랍치된 10명의 중국 로동자들이 11일에 석방되였다고 했다.
5월 16일, 신원불명의 무장분자들이 중국수리수력발전소 제16공정국 까메룬회사의 북부기지를 습격했는데 한 중국 로동자는 총에 맞아 부상당하고 이외에 10명의 중국 로동자들이 랍치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