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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지코 '터프쿠키'…거침없이 씹어대는 19禁 랩핑

[기타] | 발행시간: 2014.11.07일 12:45

지코 '터프쿠키' ⓒ 해당 뮤비 캡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블락비의 리더 지코는 없었다. 강렬한 랩으로 무장한 그는 거침없이 자신을 향한 시선과 비난을 씹어댔다.

지코의 '터프 쿠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블락비에서 경쾌한 음악을 전하던 지코는 이번 솔로곡을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의 모든 걸 쏟아낸 뮤직비디오는 19세 이하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터프쿠키는'는 '아직 날 띠껍게 보는 핫바지들/ 유감스럽게도 블락비는 각종 차틀 휩쓸고 트로피를 거머쥐었지/ 사재기 없이 I made it' 등 지코 자신이 속한 블락비를 향한 눈초리와 가요계에 숨겨진 문제를 비판했다.

또 '내 경쟁 상댄 딴 데 있어/ 방송국엔 Nothing/ 내 Hater 였던 제이통 형은 날 벅와에 영입했고/ 소송 중엔 대형기획사에서 여러 차례 접촉 있었지/ 솔직히 자생적인 환경이 편해' 등과 같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눌러 담았다.

'터프쿠키'는 묵직한 트랩사운드에 자극적인 언어유희를 모아놓은 곡이다. 노래의 제목처럼 거친 가사로 누구도 마구 씹어댈 수 없게 강하고 터프해졌다는 의미를 표현혔다.

이날 공개된 '터프쿠키'에는 티저 영상에서 예고된 것과 같이 피처링에 참여했던 던밀스와 박재범, 로꼬 외에도 어글리덕을 비롯한 크루 벅와일즈 멤버들이 등장했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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