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13일 메히꼬 페나 대통령과 함께 국가박물관에서 있은 “마야,미의 언어”문화전시개막식에 출석했다.
시진핑 주석은 축사에서, 중국과 메히꼬는 모두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갖고 있고 인류문명과 진보를 위해 불멸의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페나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기간 쌍방이 공동으로 마야문화전시회를 주최한것은 량국 문화교류에서의 대사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량국인민들로 하여금 시간과 공간, 국경을 넘어 서로의 다채로운 문명을 감수함과 아울러 량국인민들간의 친선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메히꼬와 함께 서로의 문명을 포용하고 귀감으로 삼으며 또 서로 교류하면서 인류문명진보를 위해 새 기여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페나 대통령은, 마야문명은 아메리카 인디안문화의 요람으로서 인류의 소중한 유산이고 고대 가장 발달한 문명의 하나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량국인민들간의 상호료해를 증진하는데 새로운 뉴대역할을 하게 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메히꼬와 중국은 모두 유구한 력사와 밝은 미래를 갖고 있는 국가라며 더 많은 교류협력을 전개하고 또 더 많은 중국민중이 메히꼬에서 직접 메히꼬문화를 감수할것을 희망하다고 말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