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훈춘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이 급속발전되면서 외국상인들이 연달아 훈춘에서 시장선점과 금캐기에 나서고있다.

　　12일 한국Chin H.R그룹, 한국대구간호학원, 한국대구세계의료관광회사 등 기업으로 조성된 고찰단이 훈춘시를 고찰, 훈춘시투자환경에 관련해 고찰을 진행하고 합작대상에 관해 상담했다.

　　고찰단은 선후로 훈춘국제합작시범구계획전시관, 훈춘시병원, 방천풍경구를 고찰하고 도착한 곳마다 훈춘시개발개방과 투자환경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고찰단 성원은 훈춘시 량호한 투자환경을 충분히 긍정해주었고 훈춘시는 자원우세, 지역우세, 정책우세가 돌출하고 발전전망이 밝으며 발전잠재력이 매우 큰 투자귀처라고 인정했다. 귀국후 훈춘을 홍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더욱 많은 한국기업이 훈춘을 알고 훈춘에서 상업기회를 찾아 중한 쌍방의 공동발전을 착실히 추진할것이라고 했다.

　　고찰기간 한국고찰단은 중국연변소식통경제무역유한회사, 러시아빈해변강구화인화교련합회와 “중,한,러 경제무역투자촉진협의서”를, 길림성창업경제합작유한회사 훈춘지점, 러시아동방련맹책임유한회사와 “중,한,러 의료관광의향협의서”를 체결했다.

출처: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