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국경절련휴기간 한국을 찾은 중국관광객이 16만 4천인차에 달해 2013년보다 38%나 크게 늘어났다. 서울 명동상가에서는 한어로 현수막까지 걸어놓고 중국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중한 량국이 일전에 공동으로 중한자유무역협정 실질적타결에 서명한가운데 두 나라 근 200개 대형기업의 인사와 부분 학술연구기구 학자들은 12일 산동성 청도에서 2014 중한 CEO포럼을 가졌다.
회의 참석자들은 자유무역협정(FTA)이 중한 량국 무역에 가져다주는 기회와 도전은 병존한다고 표시했다.
《한국기업의 립장에서 볼 때 중국정부가 제출한 실크로드경제벨트, 21세기 해상실크로드 전략 및 동북로후공업기지의 진흥 등 전략이 모두 한국기업에 큰 발전 기회로 다가온다.》 송지용(宋志勇) 국가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 연구원이며 아시아아프리카주연구소 소장은 이같이 말했다.
한국 삼성연구소의 연구보고를 살펴보면 자유무역협정이 가동되면 중국 국민의 복지수준은 0.03%-0.23% , 한국 국민의 복지수준은 0.64%-1.98% 제고 될것으로 내다봤다.
중한FTA가 가져다주는 도전 역시 경시해서는 안된다. 중한수교이래 절대다수의 년분을 놓고보면 중국은 모두 무역적자의 지위에 처해있었는데 FTA로 무역적자가 진일보 증가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중국 경제성장속도 압력이 비교적 크거나 대외무역 부진이라는 상황에 부딪치면 중한무역의 적자는 주목을 받게 될것이다.
송지용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FTA로 관세를 대폭 내리거나 아예 철페하고 시장개방도를 제고하면 량국의 비교적 렬세에 처한 산업이 타격을 입게 된다. 례를 들면 중국의 화학공업, 전자, 강철, 써비스업과 한국의 농산품과 경공업품 등등이 이러하다.
손숙강(孫淑强) 국가상무부 아시아사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한기업은 반드시 FTA라는 이 력사적인 기회를 다잡고 전통무역의 《병목》 제약을 극복해야 하며 전통산업의 부가가치를 제고해야 한다. 또한 생물, 신에너지자원 등 령역에서 새로운 돌파구와 성장포인트를 찾아내 합작령역을 넓히는 동시에 금융 등 써비스무역 합작을 강화해야 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