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인대위원 빠른 시일내 퇴직년령 연장 건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2.26일 13:57
기업 종업원 남성 65세, 녀성 60세

24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분조회의에서 《국무원 도시와 농촌 사회보험체계 건설을 추진할데 관한 사업상황 보고》를 심의했다. 일부 위원은 기업종업원 퇴직년령을 빠른 시일내에 연장할것을 건의, 남자는 65세, 녀성은 60세로 건의했다.

국무원부총리 마개는 23일 당정기관, 사업단위는 기업과 같은 기본양로보험제도를 실시하여 《두가지 병진제도》를 타파한다. 양로금개혁 방안을 이미 제정했다고 보고에서 지적했다.

24일, 양진위원은 《기업간의 격차가 매우 크다. 일부는 기업경영이 매우 좋고 일부는 매우 좋지 못하다. 때문에 기업에 따라 종업원들에게 주는 년금도 다르다. 국가양로금외의 보충부분(년금)을 최고선과 최저선으로 제정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퇴직수입 격차를 통제할수 있지 않겠는가》고 하면서 국가에서 새로운 정책을 내와 사회모순이 완화되고 새로운 사회모순의 산생을 막을 뿐더러 확대되는것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소효운위원은 《현재 기업에서 남성은 55세에 퇴직하고 녀성은 50세이며 기업 간부는 남성은 60세, 녀성은 55세에 퇴직한다. 신체상황과 평균수명을 볼 때 60여세, 70세 나이에 50여세 돼 보인다》고 했다.

소효운은 기업종업원의 퇴직년령을 남성은 65세, 녀성은 55세로 늘이면 5년 양로보험이 더 들어올수 있다. 이 방법은 세계 많은 나라에서 채용하는 양로금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고 했다.

려조선위원은 점진식(渐进式) 퇴직년령 연장은 할수 없는 선택이고 또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방법이다. 퇴직년령을 연장하면 취업압력을 증가할것인바 량자간의 평형을 합리적으로 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인대 대표 황세화는 《가짱 빠른 퇴직년령, 정상 퇴직년령과 가장 늦은 퇴직년령을 규정하여 자체로 선택하게 한다. 퇴직년령 연장자들한테는 퇴직금을 올려주어야 한다. 퇴직년령만 연장한다면 100%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을것이다》고 했다.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