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 사회과학원에서 주최하고 중국 사회과학원 과학연구국 등 부문에서 공동으로 맡은 《사회청서: 2015년 중국사회형세 분석과 예측》에 따르면 중국 로동력총량 공급과 경제장성속도가 쌍장성에서 쌍하락에 전이되고있다. 이로 인력자원 시장에서 공급과 수요도 함께 내려가고있다. 2020년전까지 로동년령인구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느슨해 진다 하지만 해마다 155만명이 감소한다고 보고는 썼다.
2014년 우리 나라 도시에서 새로 증가된 취업수가 계속 늘어나 3분기 도시에서 취업한 수가 1082만명, 전 년 1000만명 목표를 완성했다. 도시 실업률이 4.07%로 4.6%란 통제수준보다 낮았다.
보고에 따르면 취업시장에서 공급과 수요가 모두 떨어지고있다. 2012년 4분기부터 구직인수가 련속 7개 분기 동안 마이너스장성을 지속하고있으며 중국 로동년령인구가 절대적인 수량감소현상이 나타나고있다. 이와 함께 로동참여률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2013년 전국 농민공총량이 2억 6894만명으로서 그 전해에 비해 633만명이 증가했는데 2012년에 비해 350만명이 적게 증가했다. 향후 중국 농촌로동력전이의 규모장성폭이 계속 감소될것이다.
도시에서 새로 증가한 취업규모가 비록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지만 그 증폭은 2010년의 5.99%에서 2013년의 3. 48%로 내려갔다. 2010년 최고치가 1365만명이던것이 해마다 떨어져 2013년에는 1138만명으로 됐다.
이외, 감측기업일터가 지속적으로 류실되고 로동력시장 수요가 감소되며 실업등록인수가 증가 하는 등도 경제장성속도가 취업에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점차 보여주고있다.
향후 경제장성속도가 계속 내려갈 경우 일단 일정한 최저선을 넘어서면 취업에 주는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날것이다고 보고는 썼다.
http://www.chinajilin.com.cn/news/content/2014-12/24/content_3489839.htm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