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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중국할빈국제빙설축제 개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1.06일 10:13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한동현 기자=국가관광국, 흑룡강성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할빈시정부에서 협찬한 제31회 중국할빈국제빙설축제가 5일 성대히 개막됐다. 그 뒤를 이어 제16회 할빈빙설대세계도 동시에 막을 열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 9월 국무원은 할빈국제빙설축제를 흑룡강성에서 유일하게 보류하는 국가급 경축행사로 정식 비준하였다.

  '빙설 50, 매력적인 할빈'을 주제로 하는 이번 빙설축제는 3개월간 진행되며 빙설관광, 빙설문화, 빙설경제무역, 빙설체육, 빙설류행(冰雪时尚)등 5가지 다채로운 활동들이 진행된다.

  그외 제27회 태양도 눈조각예술박람회, 제41회 빙등예술유원회, 제5회 빙설환락구, 전국과 국제 눈조각, 얼음조각대회, 비너스국제빙설합동혼례, '비성물요(非诚勿扰)할빈빙설축제특집 등 100여가지 활동도 펼쳐진다.

  올해 빙설축제장의 규모는 확대되여 부지면적이 80만평방미터에 18만립방미터의 얼음과 15만립방미터의 눈으로 웅위롭고 장대한 '빙설대세계'를 만들었으며 관광지역내에는 국가전력망 흑룡강성전력회사의 지지와 보장하에 대량의 LED 저탄소광원을 사용하였다.

  그외 할빈빙설대세계의 하이라이트인 '빙설정령(精灵)탑'은 원구의 핵심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기이하고 환상적인 부호화 조형으로 가장 주목을 받는 경관을 형성하였다.

  올 겨울 할빈시는 도심구역에 빙설경관 광장을 21곳, 빙설경관 도로를 32곳, 중요한 경물을 61곳 조성해 '전체도시빙설조각' 기상을 돋보이며 빙설축제의 영향력을 확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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