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고고학자들이 동조유적지에서 발견한 “중성(中城)”은 지금까지의 이리두문화조기성지에서 면적이 제일 크다고 한다. 더 희한한것은 이곳에서 “영아정초(婴儿奠基)” 현상을 발견한것이다. 사람을 기초로 하는 현상은 같은 시기 성벽건축에서 흔하지 않았다. 또한 이리두문화시기유적의 대형제사구역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었다. 40여개 제사갱이가 정연하게 배렬된것으로 보아 조로 나뉘여 배치된 가능성이 있다.
이외 고고학자들은 “중성”에서 상대조기의 “回”자형으로 된 궁전건축기지를 발견했다. 면적은 3,000평방메터로써 목전 정주지역에서 발견한 제일 크고 제일 완정한 상대조기궁전 건축기지라고 한다.
출처:중신넷 편역: 전매 견습기자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