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 중앙일보는 지난 6일 "한국 정부는 5년만에 또다시 민간 단체를 통한 대북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 관리는 지난 5일 "올해 민간 단체에 30억 3000만 원(한화, 약 인민폐 1800만 위안에 해당)을 지원해 남북협력기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할 항목은 조선의 진료소 지원사업, 온실 지원사업, 그리고 낙농 지원사업 등 총 13개 민간단체의 사업 17개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