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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부련회 빈곤녀성 곤난 해결에 발벗고 나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1.22일 09:43

장백현부련회 리옥(왼쪽)주석이 려옥영녀성의 집을 찾아 구조금을 전달하고있다.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부련회 주석 리옥 일행은 마록구진 만보강촌의 촌민 려옥영녀성가정을 찾아 방문, 유방암치료구조금 1만원을 발급했다. 뜻밖에 구조금을 받아안은 려옥영녀성은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면서 기뻐서 말했다.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장백현부련회에서는 사무실을 떠나 사회에 심입하고 군중에 심입해 많은 빈곤부녀들을 방문했다. 방문과정에 마록구진 만보강촌의 려옥영녀성이 2013년 4월에 유방암수술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거액의 치료비용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그녀의 집에 엎친데 덮친격이였다. 장백현부련회에서는 려옥영녀성의 실제상황을 길림성부련회에 반영해 전국부련회와 전국복권공익기금회에서 발급한 《빈곤어머니 두가지 암 구조전문기금》구조금을 쟁취했다.

이를 계기로 장백현부련회에서는 또 텔레비죤, 신문잡지와 인터넷 등 매체를 통해 농촌부녀 《두가지 암 무료검사》정책과 《빈곤어머니 두가지 암 구조》정책에 대해 널리 선전해 광범한 농촌부녀들의 건강의식을 제고했으며 그들의 실제곤난을 적극 해결해주어 사회의 호평을 받고있다.

/김연(金艳)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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