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년시에 들어서 따사로움 전하기 활동이 전국각지에서 전개되고 있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의 종합정돈 락착요구에 따라 기층에 심입하고, 로혁명근거지와 소수민족지구, 빈곤지구, 재해지구로 가서 어려운 군중들을 돕고 있다.
안휘성 마안산시 년도진의 지량운, 지량연 자매는 얼마전에 도서 구매카드를 선물받았다. 마안산시에서는 올해의 애심 전하기행사에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여 부동한 수요의 군중들에게 전달했다. 마안산시는 올해 만5천여명 군중에게 875만원의 애심 자금을 투입하였다.
76세의 당영신 로인은 료녕성 안산시 립산구 삼야 지역사회의 주민이다. 당영신 로인의 부인은 2년전에 사망하고 그의 유일한 딸은 1급 지력 장애와 기타 지병을 앓고 있다. 삼야 지역사회 반려평 당위서기는 선물을 가지고 당영신 로인을 위문했다.
립산구 손거선 구위서기는 “따사로움 전하기 행사와 자원봉사를 일상화할것이라고 표하면서 립산구의 모든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조직이 설립되였다”고 소개했다.
향양시 남장현 석문진의 주민 석교는 지난해 음력설의 애심 행사를 통해 가공설비 기술을 강습받은후 회사에 취직하여 매달 2천8백원의 봉급을 받고 있다. 향양시에서는 이와 같이 군중의 실제 문제를 해결해준 사례가 적지 않다.
호북성 당양시는 빈곤지역의 발전계획을 제정하여 자금과 정책, 항목면의 지지를 해주고 따사로움 전하기 행사를 장기적으로 견지함으로써 군중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