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한국 경남 거제시에서 《낫소 2015 내셔널리그》 동계훈련캠프에 참가한 연변장백산축구팀이 지난해 k리그 우승팀인 울산현대와의 련습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27일 경남 거제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미포조선과 련습경기에서 1-2로 졌다. 전반전 울산현대팀이 프리킥선제꼴을 넣은후 연변팀 용병 찰튼이 돌파슛으로 동점꼴을 뽑아냈다. 후반 초반까지 1-1로 팽팽히 맞섰지만 후반 8분 울산현대팀 김정주에 결승꼴을 허용하면서 최종 1대2로 패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