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알리바바, 얼굴로 결제하는 '얼굴인식 결제' 도입한다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3.16일 16:09



▲ 마윈이 '얼굴인식 결제'를 선보이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阿里巴巴)가 얼굴 인식 결제 기술을 선보였다.

중국 IT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 창립인 마윈(马云)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콩그레스센트룸에서 개최된 '2015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CeBIT)' 개막연설자로 나서 자사의 온라인 결제서비스 알리페이(Alipay, 중국명 支付宝)의 얼굴 인식 기술인 '스마일 투 페이(Smile To Pay)'를 최초로 선보였다.

마윈은 이날 개막연설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의 탑재된 알리페이의 얼굴인식 기술로 하노버 산업박람회 기념우표를 20유로에 결제하는데 성공했다.

결제방법은 간단했다. 알리페이의 '스마일 투 페이'에 자신의 얼굴을 인식시킨 후, 결제 화면을 띄우고 구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한 후 결제를 승인했다.

언론은 "이같은 기술이 상용화되면 기존의 비밀번호 등 전통적인 인증수단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윈은 "이날 선보인 '스마일 투 페이'는 베타버전"이라고 설명했으며 구체적인 출시일은 공개하지 않았다. [온바오 한태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3%
10대 0%
20대 14%
30대 14%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7%
10대 0%
20대 29%
30대 0%
40대 14%
50대 0%
60대 14%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사진=나남뉴스 어느덧 7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의 대배우 이순재(89)가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7일 이순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