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 33개 현시에서 토지개혁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3.19일 09:00
(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초,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이 발표한 '농촌 토지징수와 집체 경영성 건설용지의 상장, 주택기지 제도의 개혁시점사업에 대한 의견'에 따라 전국 33개 현과 시에서 토지개혁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토지개혁에는 소산권 주택이 여전히 포함되지 않아 상품주택의 '지위'를 향유하지 못하는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토지개혁에서는 농촌 토지 징수의 보상기준을 대폭 제고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기존의 법률규정에서는 토지의 기존 용도에 따라 보상하며 보상의 상한선은 토지 징수전 3년의 평균 생산가치의 30배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그리고 주택기지의 제도개혁에서도 한 가구당 주택용지 한곳을 지정하고 주택기지의 사용권 양도도 본촌 촌민사이에서만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도시 사람들이 농촌에 가서 토지를 구매하고 주택을 짓는것을 엄금하는것으로도 풀이된다.

  새로운 토지개혁은 공유제의 기능을 전변하지 않고 경작지의 량을 확보하며 농민의 리익에 손해를 주지 않는 세가지 기준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비교적 긴 시간동안 농촌의 주택기지의 자유매매를 엄금하고 도시 사람들이 농촌의 토지를 구매하여 집을 짓는 등 역도시화 추세를 방지하려는 정책의도로 분석하고 있다.

  출처: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사진=나남뉴스 어느덧 7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의 대배우 이순재(89)가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7일 이순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