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싸이트가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2015년 3월21일, 외교부 왕의 부장은 서울에서 제7차 중일한 외장회의 참석에 앞서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을 접견했다.
왕의 부장은 지난해 11월 북경 APEC 회의기간 쌍방은 중일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한 4가지 원칙 공동인식을 달성하여 관계개선에서 한 걸음 내디뎠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또 중국은 점차 일본측과 제반 분야에서의 교류를 전개하려 하지만 중일관계의 진정한 지속적인 개선의 관건은 4가지 원칙 공동인식에 대한 철저한 준수에 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일본측은 최근 두나라관계의 교착 원인을 참답게 검토하고 관련 력사문제를 직시하고 잘 처리하여 두나라관계의 전면적이고 정상적인 발전에 조건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지난해 쌍방이 4가지 원칙 공동인식을 달성한후 량국은 부분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점차 회복했다고 말했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또, 이번 외장회의를 계기로 각급별과 제반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부단히 추진하고 량국관계 개선 추세를 공고히 하며 함께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