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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입 심사 강화로 식품안전 확보

[기타] | 발행시간: 2015.03.27일 16:53
경제세계화와 무역자유화가 추진되면서 식품안전 정세가 날로 심각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중국은 수출입 심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질감독검험검역총국의 지수평(支樹平) 국장이 27일 박오(博鰲)아시아포럼 2015년 연례회의 "식품안전, 국제 공동 관리" 분과포럼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그는 포럼에서 경제세계화와 무역자유화 배경에서 3개 측면의 변화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세계 식품무역이 신속히 증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세계 식품무역액은 1조 3000억 톤에서 3조 톤으로 늘어나 131% 증가했습니다.

중국 상황을 보면 이 10년간 식품무역액이 514억톤에서 1850억톤으로 늘어나 260% 넘게 증가했습니다.

둘째, 세계식품 공급사슬이 더욱 복잡다양합니다.

셋째, 세계적 식품안전 문제가 더욱 돌출하게 나타났습니다.

지수평 국장은 중국은 식품안전법 개정에 착수해 가장 엄격한 표준과 가장 엄격한 감독, 가장 엄격한 처벌, 가장 엄숙한 책임추궁으로 식품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입절차에서 가장 엄격한 준입 심사를 실시하여 식품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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