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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전통관념 영향으로 다수지역 자연장, 총 안장량의 10%미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4.08일 16:03
중국인들의 고정관념속에 고인이 되면 흙에 묻히는것은 세속일뿐만아니라 친인에 대한 무한한 애도의 뜻을 담고있다.

하지만 많은 현실적 어려움과 생태환경보호에 대한 요구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현대화 장례방식은 점차 사람들의 선택대상이 되고있다.

청명절을 앞두고 북경시의 많은 지역사회 광고란에는, 북경시 민정국이 추천하는 해장 관련 광고지가 나붙었다. 민정국은 해장을 보급하기 위해 장례비용을 면제하는 등 조치로 시민들을 적극 인도하였다.

장례 개혁추진으로 “수목장, 해장” 등 토지절약형 장례방식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각지의 새 장례방식 보급은 퍽 리상적이지않다.

통계에 따르면, 다수지역의 자연장 비률은 총 안장량의 10%도 안된다.

중국 장례협회 척학삼 회장은, 정부는 장례방식과 장례법을 잘 설계해 군중들의 초상방식에 다양한 선택여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척학삼 회장은, 또한 새로운 장례방식을 적극 고무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표하였다. 현재 북경시에서는 해장 보조금을 4천원으로 인상하고 기념비까지 세워주며 매년 공공추모식을 조직하고 있다.

편집: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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