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주택건설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가 얼마전 '2015년 농촌 위험주택 수선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농민들의 자부담을 주로 하고 정부의 보조를 도움으로 하며 은행 신용대출과 사회 의연금을 모아 여러가지 방법으로 농촌 위험주택 수선사업의 자금투입 체제를 점차 구축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통지는 2015년 중앙재정은 농촌지역 빈곤호들의 위험주택 수선사업을 전면 지원한다면서 지진방지지역에서는 지진방지 주택 개조사업을 진행하며 동북과 서북, 화북 그리고 서장에서는 위험주택 수선사업을 통해 건축자원 절약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했다.
구체적인 사업배치에서는 국가가 지정한 특수 빈곤지역, 국가 가난구제 개발사업 중점지역 그리고 빈곤지역과 지진다발 지역에 대한 지원을 우선으로 한다고 했다. 이로써 우리 나라는 처음으로 농촌 위험주택 수선을 지진방지 주택개조 지원범위에 포함시켰다. /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