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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 길림성 고찰, 조사연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4.10일 10:26
로동자들의 생활 관심 기업발전에서 혁신 담론



장춘시전등전선유한회사에서 리극강총리는 종업원들의 기술과 기능 양성을 강화하고 기업의 자주혁신능력을 진일보로 강화하여 더 많은 국내외 시장을 차지할것을 기업책임자에게 부탁했다.



리극강총리는 장춘시전등전선유한회사 직장에서 로동자들과 친절히 악수하고나서 기술을 많이 배우고 기량을 많이 익힐것을 로동자들을 고무했다.



장춘시 남부신성 종합교통중추중심 시공현장에서 리극강총리는 음력설에 집에 다녀왔는가, 하루에 얼마 버느냐, 장갑을 왜 끼지 않았냐며 농민공들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보면서 안전에 주의하고 건강을 돌볼것을 거듭 부탁했다.

4월 9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총리 리극강은 길림성을 고찰, 조사연구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리극강총리는 장춘시전등전선유한회사와 장춘시의 남부 신성 공공교통중추중심 건설현장에 갔다. 리극강총리는 로동자들과 친절히 얘기를 나누고 로동자들의 생활과 사업상황을 알아보았다.

【리극강: 기술이 더 높아야 수입이 더 좋을수 있다】

9일, 리극강총리는 장춘시전등전선유한회사에 갔다. 로국유기업을 주식회사로 개혁한 후 현재 7500여명 로동자가 있는데 다수가 주변농촌에서 온 로동자들이다. 총리는 농민공들이 도시에 융합되였는지에 특별한 관심을 보냈다. 수입은 얼마냐? 5가지 보험과 공적금이 있는가? 생활조건이 농촌보다 나은가며 일일이 물어보면서 기술을 많이 배울것을 고무하고 기술이 더 높아야 수입도 더 좋을수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혁신 담론: 공예혁신도 혁신이다】

9일 리극강총리는 장춘시전등전선유한회사에서 생산 1선의 로동자들과 혁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총리는 《기업이 생기가 넘치려면 혁신이 필요하다. 혁신은 기술개발혁신 뿐만아니라 공예혁신도 제품을 더 경쟁력 있게 하는것이다》며 《우리는 만민의 혁신을 제창하는데 여기에는 공예혁신도 포함되여있다. 신선한것이면 어데가서나 환영을 받는다. 이 <신선함>이 바로 혁신의 원천이다 》고 말했다.

【리극강: 기업실력, 농민공 인내심을 합치면 중국경쟁력이다】

9일 오후, 리극강총리는 금방 내린 비에 젖어 미끄럽게 된 목판계단을 딛고 장춘시 남부 신성 종합교통중추공사장의 지하철근 시공현장에 내려갔다. 시공기업이 중경의 모 로무회사와 련결하여 로동자들을 모집했다는 말을 듣고 총리는 《이것이 강강련합, 상부상조 상호 리득을 보는것이다며 기업이 실력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농민공들이 인내심이 있고 동력이 있으면 중국의 경쟁력을 합성하는것이다》고 말했다.

【총리는 제때에 농민공들의 로임을 발급할것을 신신당부했다.】

9일, 장춘시 남부 신성 종합교통중추공사 고찰현장에서 시공기업이 중경의 모 로무회사와 합작하여 농민들에게 로임카드를 만들어주고 달마다 제때에 로임을 발급한다는 말을 듣고 리극강총리는 《로동력사용량이 큰 기업에서 로동력잉여지방의 로무회사와 합작한 이 방법이 좋다. 농민공들이 멀리서 여기에 와 근무하는것이 쉽지 않다. 이들이 꼭 제때에 로임을 받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지하건설에서 <속>이 잘돼야 도시가 진정으로 <체면>이 선다 】

9일, 리극강총리는 장춘시 남부 신성 종합교통중추시공현장을 고찰했다. 공사는 지하철, 지하주차장, 지하상업, 보행 시스템 등을 겸비한 공사이다. 총리는 한창 작업중인 로동자들을 보고 이들은 도시건설의 공신이라며 칭찬했다. 그는 《도시지하건설은 겉으로는 볼수 없는 <속> 공사이다. 그러나 <속> 이 잘 돼야 도시는 진정으로 <체면>이 서게 된다》고 말했다. / 길림일보에서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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